사람들이 화장을 하는 기법이 달라지고 유행에 따라서 새로운 기능의 화장품들이 계속적으로 등장하고 있다. 미백기능에서 부터 주름제거, 잡티
제거 등 여러가지 기능성 화장품이 나타나고 있는데 어떤 기능이 있다고 해서 그 화장품이 무조건 좋은 것만은 아니다. 화장품의 기능에 미백 기능이
있다고 한들 자신의 피부와는 맞지 않는 화장품을 선택한다면 이에는 반드시 부작용이 따른다. 화장품의 기능보다는 자신의 피부 상태를 파악하여
피부와 맞는 화장품을 선택해야 한다.
화장품 선택시 가장 주의를 기울여야 할 사람은 알레르기성 피부, 아토피성 피부, 심한 지성 피부, 여드름 피부 등 피부가 예민한 사람은
화장품 사용에 특히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위에서 언급한 사람들의 경우 이미 피부가 손상되어 있는 상태이므로 쉽사리 기능성 화장품을 택하면
오히려 피부를 망칠 수가 있다. 이런 사람들은 화장품의 기능보다는 자극이 적은 화장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일반적으로 말하는 무알코올
화장품이나 무향 화장품 등 순한 화장품을 써야 한다.
자신의 피부와 맞는 화장품을 선택했다면 그 후에는 화장품의 설명서를 잘 읽어야 한다. 화장품의 사용횟수나 사용 순서등을 알고 사용을 해야
한다.
또한 화장품이 좋다고 해서 무조건 많이 바른다고 좋은 것은 절대 아니다. 늘상 적당량을 취해 얼굴에 발라야 한다.
화장품을 바를 때에는 늘상 눈주위를 주의해야 한다. 눈 주위는 피부가 얇아서 쉽사리 손상되기 쉽상이다. 따라서 눈 주위에 자극을 최대한
줄여야 하므로 눈 주위에 화장을 할 때에는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